삼성물산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200만주, 우선주 6만주의 자사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이달 26일부터 8월 25일까지며, 취득 예정금액은 지난 21일 종가기준으로 보통주 1332억원, 우선주 16억1100만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