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자회사, 도서ㆍENT 합병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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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자회사인 인터파크도서,인터파크ENT,인터파크쇼핑을 7월 1일자로 합병키로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인터파크도서가 인터파크ENT와 인터파크쇼핑을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병되는 법인의 이름은 인터파크아이엔티(INT)로 결정됐다.
합병 이후에도 사업분야별 전문성과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대표이사는 그대로 유지된다.
인터파크는분야별 선두인 계열회사의 합병을 통한 온라인상거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기형 대표는 "마트 부문의 사업모델 전환, 인터파크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의 매각을 결정하는 등 수익성 위주로 사업 구조를 재편 중”이라며 "분야별로 입지를 굳힌 자회사들의 역량이 합쳐 외형과 수익성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인터파크도서가 인터파크ENT와 인터파크쇼핑을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병되는 법인의 이름은 인터파크아이엔티(INT)로 결정됐다.
합병 이후에도 사업분야별 전문성과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대표이사는 그대로 유지된다.
인터파크는분야별 선두인 계열회사의 합병을 통한 온라인상거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기형 대표는 "마트 부문의 사업모델 전환, 인터파크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의 매각을 결정하는 등 수익성 위주로 사업 구조를 재편 중”이라며 "분야별로 입지를 굳힌 자회사들의 역량이 합쳐 외형과 수익성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