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자사주 취득을 밝히면서 이틀간 하락세를 접고 반등에 성공했다.

22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삼성물산은 1.50%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물산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200만주, 우선주 6만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오는 8월 25일까지이며, 취득 예정금액은 1348억원 가량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