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우리 이제 같이 돈벌래?" 현영에게 취중 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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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연예계 소문난 주당인 지상렬을 술로 이긴 적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도전암기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현영은 김종민과 사귀기 전, 지상렬과 함께 한 술자리에서 "우리 이제 같이 (돈) 벌래?"라는 진지한 고백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갑작스런 지상렬의 구애에 당황한 현영은 마시던 술이 확 깨 정신을 차렸고 지상렬에게 폭탄주를 마구 먹이기 시작했다고.
또한, 현영은 뛰어난 미모로 주변 학교에까지 명성을 날린 학창시절을 공개하며 영화와 같은 연애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각 학교에서 싸움을 제일 잘하는 남학생 두 명이 현영을 차지하기 위해 주먹다짐을 벌이고, 결투에서 이긴 '싸움짱' 남학생이 현영과 사귀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그 남자친구는 너무나 바람 같은 존재여서 말없이 사라졌다가 몇 달 만에 나타나곤 해 현영을 지치게 만들었다.
결국 힘들어하는 현영에게 "나를 버스라고 생각하고, 이번 정거장에 내리던지 아니면 종점까지 함께 하자"고 말해 현영을 더욱 당황케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2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도전암기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현영은 김종민과 사귀기 전, 지상렬과 함께 한 술자리에서 "우리 이제 같이 (돈) 벌래?"라는 진지한 고백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갑작스런 지상렬의 구애에 당황한 현영은 마시던 술이 확 깨 정신을 차렸고 지상렬에게 폭탄주를 마구 먹이기 시작했다고.
또한, 현영은 뛰어난 미모로 주변 학교에까지 명성을 날린 학창시절을 공개하며 영화와 같은 연애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각 학교에서 싸움을 제일 잘하는 남학생 두 명이 현영을 차지하기 위해 주먹다짐을 벌이고, 결투에서 이긴 '싸움짱' 남학생이 현영과 사귀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그 남자친구는 너무나 바람 같은 존재여서 말없이 사라졌다가 몇 달 만에 나타나곤 해 현영을 지치게 만들었다.
결국 힘들어하는 현영에게 "나를 버스라고 생각하고, 이번 정거장에 내리던지 아니면 종점까지 함께 하자"고 말해 현영을 더욱 당황케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