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고수익 ELS 신상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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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2일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에 따르면 `대신 ELS 590호'는 GS와 삼성중공업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0%이상이면 연 2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591호'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5%이상이면 연 18%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592호'는 KOSPI 200 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75%이상이면 연 12%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ELS 590호와 591호는 각각 70억씩, 592호는 60억으로 총 200억원이다.
배영훈 대신증권 파생상품영업부장은 "대신증권은 조기상환형 등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ELS 상품을 설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장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에 따르면 `대신 ELS 590호'는 GS와 삼성중공업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0%이상이면 연 2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591호'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5%이상이면 연 18%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592호'는 KOSPI 200 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75%이상이면 연 12%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ELS 590호와 591호는 각각 70억씩, 592호는 60억으로 총 200억원이다.
배영훈 대신증권 파생상품영업부장은 "대신증권은 조기상환형 등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ELS 상품을 설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장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