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충격에 亞 증시 급락 '도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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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충격에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22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164.03P(1.18%) 떨어진 1만2762.27P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는 美 증시가 하락한데다 엔화 강세가 지속되고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 우려가 부각되면서 투자심리를 압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요타 등 수출 관련주들이 일제히 밀려나고 있는데다 주 초반 많이 올랐던 철강주들이 조정을 받으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고 설명.
한편 오전 11시50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와 H지수는 각각 2만4716.81P와 1만2657.58P로 2.9%와 3.3% 급락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도 93.73P(1.04%) 내린 8921.854P를 기록하고 있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3482.09P로 62.10(1.75%) 떨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2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164.03P(1.18%) 떨어진 1만2762.27P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는 美 증시가 하락한데다 엔화 강세가 지속되고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 우려가 부각되면서 투자심리를 압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요타 등 수출 관련주들이 일제히 밀려나고 있는데다 주 초반 많이 올랐던 철강주들이 조정을 받으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고 설명.
한편 오전 11시50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와 H지수는 각각 2만4716.81P와 1만2657.58P로 2.9%와 3.3% 급락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도 93.73P(1.04%) 내린 8921.854P를 기록하고 있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3482.09P로 62.10(1.75%) 떨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