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22일 정정공시를 통해 T3엔터테인먼트의 매수대금은 300억원이라고 밝혔다. 매각단가는 주당 약 5571원이다.

한빛소프트의 최대주주인 김영만, 주요주주 박춘구는 한빛소프트 주식(김영만:440만2200주(20.44%), 박춘구:324만8750주(15.08%)) 중 538만4954주(김영만, 박춘구 각각 269만2477주(각 12.50%))를 (주)티쓰리엔터테인먼트에, 10만주(김영만, 박춘구 각각 5만주(각 0.23%))는 김종우씨에게 매도(장외거래)하는 계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