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민영화 방안이 6월중에 마련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민영화 추진방안은공청회등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6월중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상정해 최종 마련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규옥 재정부 대변인은 "검토가능한 여러가지 대안을 놓고 해당 부처와 논의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대변인은 또 "공기업 민영화 방안을 해당기관에 통보한 바 없으며 특히 의료보험 민영화,상수도 고속도로민영화등은 전혀 검토한 바 없는 사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