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장서도 갈 종목은 간다..웅진씽크빅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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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약세장에서도 안정적 사교육 수요로 교육업종 최선호株라는 증권사 호평에 따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22일 오후 1시58분 현재 웅진씽크빅은 전날보다 700원(2.56%) 오른 2만8000원에 거래되며 사흘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또 장중 한때 2만835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신영증권은 이날 웅진싱크빅에 대해 안정적인 사교육수요를 바탕으로 꾸준한 이익증가가 예상되고 있다며 교육업종 최선호주로 꼽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600원을 유지했다.
오정일 신영증권 선임연구원은 "'논구술' 입시수단의 정착으로 기초실력 배양을 위한 아동연령 대상 읽기교육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변화에 앞서 단행본-전집-북렌탈-독서학습지'를 갖춘 웅진씽크빅이 시장을 선점하며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4.15 학교자율화 방안에 따라 방과후 학교가 점진적으로 민간기업에 허용될 전망이이서 관련업체인 웅진씽크빅과 대교, 에듀박스 수혜도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2일 오후 1시58분 현재 웅진씽크빅은 전날보다 700원(2.56%) 오른 2만8000원에 거래되며 사흘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또 장중 한때 2만835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신영증권은 이날 웅진싱크빅에 대해 안정적인 사교육수요를 바탕으로 꾸준한 이익증가가 예상되고 있다며 교육업종 최선호주로 꼽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600원을 유지했다.
오정일 신영증권 선임연구원은 "'논구술' 입시수단의 정착으로 기초실력 배양을 위한 아동연령 대상 읽기교육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변화에 앞서 단행본-전집-북렌탈-독서학습지'를 갖춘 웅진씽크빅이 시장을 선점하며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4.15 학교자율화 방안에 따라 방과후 학교가 점진적으로 민간기업에 허용될 전망이이서 관련업체인 웅진씽크빅과 대교, 에듀박스 수혜도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