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투신운용이 교보생명보험의 100% 자회사가 됐다고 22일 밝혔다.

교보투신은 그동안 교보생명이 504만주(84%), 한국외환은행이 54만주(9%), 국민은행이 42만주(7%)의 지분을 보유해왔다.

하지만 교보생명이 외환은행과 국민은행의 구주를 매입하면서 교보투신의 600만주(100%)를 보유하게 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