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혀 발생한 배상책임을 보장하는 화재보험 상품이 나왔다.

현대해상은 22일 실수로 인한 화재로 남의 집에 피해를 입혀 발생한 배상책임을 보장하는 '화재배상 책임담보특약'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400평 규모 사무실에 보상한도액 3억원으로 가입할 경우 연간 보험료가 3000~5000원 정도로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