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2일) 삼성물산, 대규모 자사주 취득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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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4일 연속 하락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12.09포인트 내린 1835.42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도세를 중심으로 기관이 2650억원, 외국인도 1808억원을 동반 순매도에 나서면서 장 한때 지수가 1810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개인이 4020억원을 순매수에 나서면서 낙폭을 좁혔다.
보험업(0.19%)이 소폭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전 업종이 내렸다.
특히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고유가의 영향으로 물류 운송 항공업체들이 포함된 운수.창고업이 2.87%나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기업 중에서는 LG전자가 이틀 연속 상승했고 현대차와 LG도 소폭 올랐다.
포스코는 사흘 연속 하락했으며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반도체 등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4.47%와 3.54%씩 동반 급락한 반면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주들은 강세를 보였다.
삼성물산은 138억원을 투입해 자사주 취득에 나서기로 했다는 소식에 1.35% 올라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12.09포인트 내린 1835.42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도세를 중심으로 기관이 2650억원, 외국인도 1808억원을 동반 순매도에 나서면서 장 한때 지수가 1810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개인이 4020억원을 순매수에 나서면서 낙폭을 좁혔다.
보험업(0.19%)이 소폭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전 업종이 내렸다.
특히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고유가의 영향으로 물류 운송 항공업체들이 포함된 운수.창고업이 2.87%나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기업 중에서는 LG전자가 이틀 연속 상승했고 현대차와 LG도 소폭 올랐다.
포스코는 사흘 연속 하락했으며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반도체 등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4.47%와 3.54%씩 동반 급락한 반면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주들은 강세를 보였다.
삼성물산은 138억원을 투입해 자사주 취득에 나서기로 했다는 소식에 1.35% 올라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