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황해경제특구 中企화난 이유는 입력2008.05.22 17:41 수정2008.05.23 09: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6일 지식경제부가 경기도 평택,화성 일대를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고시한 뒤 당초 이곳에 입주하기 위해 건축허가까지 받은 중소기업들의 공장 신축이 전격 금지됐다.정부는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하지만 해당 기업들은 사전에 어떠한 통보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고지되는 바람에 막대한 손해를 입게 됐다며 반발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또 비싸지나" 믿었던 카놀라유 마저…유전자변형식품 표시제에 식품업계 '촉각' 유전자변형농산물(GMO) 여부를 모든 식품에 표기하도록 하는 'GMO 완전표시제'가 다시 발의되면서 9일 식품업계가 이를 주목하고 있다. GMO 완전표시제가 GMO 식품에 대한 근거 없는 공포를 부추기... 2 CATL 핵심연구진은 '896 근무제'…"배터리산업 화이트 이그젬션 절실" 한국 배터리업계의 최대 경쟁자인 중국 CATL은 연구개발(R&D) 인력에 한해 이른바 ‘8·9·6 근무제도’(오전 8시 출근, 오후 9시 퇴근, 주 6일 근무)를 시행하... 3 얕봤던 日에 지다니…배터리 업계 '발칵' ‘-8416억원 vs 4043억원.’지난해 4분기 한국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의 영업적자와 일본 파나소닉의 영업이익을 비교한 수치다. 확장에 ‘올인&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