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무, 일단 중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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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2일 냉장고 세탁기 등을 생산하는 생활가전사업부를 디지털미디어(DM)총괄로 합치고 종합기술원을 황창규 사장이 이끄는 기술총괄에 통합시키는 등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실시했다.
이건희 전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전무는 CCO(고객총괄책임자)직에서 물러나 브릭스(BRICs) 등 신흥시장 개척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이 전무의 첫 행선지는 중국으로 결정났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전무는 이머징 마켓을 순회하며 시장 분석과 신규 시장 개척,영업 지원 등의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이건희 전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전무는 CCO(고객총괄책임자)직에서 물러나 브릭스(BRICs) 등 신흥시장 개척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이 전무의 첫 행선지는 중국으로 결정났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전무는 이머징 마켓을 순회하며 시장 분석과 신규 시장 개척,영업 지원 등의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