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휘발유 소비자가격이 처음으로 ℓ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강남의 한 주유소에서는 22일 보통휘발유를 ℓ당 2013원,고급휘발유는 2203원에 판매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