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 2Q 바닥찍고 상승국면-한양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양증권은 23일 시노펙스에 대해 1분기에 수익저점을 지나 상승국면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만46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정진관 애널리스트는 "시노펙스는 1분기에 수익이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는 해소국면에 들어설 것"이라며 "올해 총매출은 1848억원으로 전년대비 94% 성장하고, 수익성도 2분기부터 개선돼 연간 8.3%의 영업이익률과 세전이익률 9% 이상의 양호한 수익성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시노펙스는 중국법인의 생산과 매출액은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나면서 오히려 국내 생산능력의 이전이 빨라지고 있다는 것.
이러한 변화를 고려할 때 올해 국내 매출액은 전년대비 61% 늘어난 1437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국법인에서도 Key-PBA 생산을 통해 지난 1분기 101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였으며 연간으로 최소한 41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는 추정이다.
또한 지난 1분기 수익악화의 요인이 된 터치스크린 생산수율이 회복돼 현재 월평균 25만개 이상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는 것. 캐쉬카우인 Key-PBA 부분도 판매량 증가와 더불어 안정적 수익이 창출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정진관 애널리스트는 "시노펙스는 1분기에 수익이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는 해소국면에 들어설 것"이라며 "올해 총매출은 1848억원으로 전년대비 94% 성장하고, 수익성도 2분기부터 개선돼 연간 8.3%의 영업이익률과 세전이익률 9% 이상의 양호한 수익성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시노펙스는 중국법인의 생산과 매출액은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나면서 오히려 국내 생산능력의 이전이 빨라지고 있다는 것.
이러한 변화를 고려할 때 올해 국내 매출액은 전년대비 61% 늘어난 1437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국법인에서도 Key-PBA 생산을 통해 지난 1분기 101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였으며 연간으로 최소한 41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는 추정이다.
또한 지난 1분기 수익악화의 요인이 된 터치스크린 생산수율이 회복돼 현재 월평균 25만개 이상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는 것. 캐쉬카우인 Key-PBA 부분도 판매량 증가와 더불어 안정적 수익이 창출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