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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90% "취업동아리 활동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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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10명 중 9명이 취업동아리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대학생 2,335명을 대상으로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취업동아리 활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을 한 결과, 87.2%가 ‘긍정적이다’라고 답한 것.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서’가 63.6%로 가장 많았으며 ‘취업공부를 자연스레 할 수 있어서’(14.4%), ‘진로 결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7.9%), ‘많은 인맥을 쌓을 수 있어서’(5.8%), ‘취업한 선배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4.8%)의 이유들이 뒤를 따랐다.

    반면, 부정적이라고 답한 응답자는(298명) 그 이유로 ‘너무 취업에만 매달리는 것 같아서’(49%)를 첫 번째로 꼽았다. 뒤이어 ‘취업에 별 도움되지 않을 것 같아서’(17.1%), ‘대학생활의 낭만이 없어질 것 같아서’(10.4%), ‘공부는 안하고 사람들과 어울릴 것 같아서’(9.7%), ‘취업이 되면 쉽게 해체될 것 같아서’(6.7%) 등의 순이었다.

    실제로 취업동아리 활동을 한 경험은 19.5%가 있었으며, 활동한 취업동아리의 종류는(복수응답) ‘면접 동아리’(45.8%)가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입사지원서 작성 동아리’(22.8%), ‘전공 관련 동아리(언론, 경영 등)’(18.2%), ‘영어회화 동아리’(17.5%), ‘토익 등 공인어학점수 취득 동아리’(16.2%), ‘시사, 상식 동아리’(12.1%), ‘특정 기업 준비 동아리(공기업, SSAT…)’(10.1%) 등이 있었다.

    동아리 활동이 취업에 얼마나 도움을 주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어느 정도 도움을 받았다’가 52.9%, ‘매우 도움을 받았다’가 37.3%로 90.2%가 도움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장 도움을 많이 받은 부분은 ‘면접스킬’(33.1%)이었다. 이 밖에 ‘취업준비 노하우’(14.1%), ‘입사지원서 작성’(11.7%), ‘자신감 형성’(10%), ‘인맥형성’(7.5%), ‘채용 및 기업 정보’(7.1%) 등이 있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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