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담은 동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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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인 김소연씨(25ㆍ고려대 법대 대학원 재학)와 남동생인 김범진씨(22ㆍ가톨릭대 생명공학부 재학)가 함께 펴낸 사진동화집.어려서부터 동화를 좋아한 이들 남매는 2년에 걸쳐 인형과,집,가구 등을 손으로 직접 만들고 사진을 찍어 인형동화로 완성했다.
그림동화가 아니라 사진동화라는 점이 특징.
이번 책은 '도도와 나루의 모험 이야기' 시리즈의 첫권.줄거리는 '도도'라는 토끼 인형과 '나루'라는 곰 인형의 신비로운 모험 이야기다.
꽃의 요정이 부탁한 마술모자가 완성되자 마법사는 '도도'에게 이를 갖다주라고 심부름을 시킨다.
'도도'는 마술모자를 뺏으려고 과자 장수로 변신한 심술꾸러기 북풍을 피해 무사히 심부름을 마칠 수 있을까….아이들에게 심부름을 시킬 때 필요한 교훈과 가족의 중요성까지 일깨워주는 얘기다.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
그림동화가 아니라 사진동화라는 점이 특징.
이번 책은 '도도와 나루의 모험 이야기' 시리즈의 첫권.줄거리는 '도도'라는 토끼 인형과 '나루'라는 곰 인형의 신비로운 모험 이야기다.
꽃의 요정이 부탁한 마술모자가 완성되자 마법사는 '도도'에게 이를 갖다주라고 심부름을 시킨다.
'도도'는 마술모자를 뺏으려고 과자 장수로 변신한 심술꾸러기 북풍을 피해 무사히 심부름을 마칠 수 있을까….아이들에게 심부름을 시킬 때 필요한 교훈과 가족의 중요성까지 일깨워주는 얘기다.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