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용 인하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최근 미국 기계학회의 '펠로'(석학회원)에 선임됐다.

김 교수는 유체기계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술 교류에 기여한 공로와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펠로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미 기계학회는 세계적으로 기계공학을 대표하는 학술단체다.소속 펠로는 학회의 최고 회원 등급이며 국내 펠로는 10여명에 불과할 정도로 권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