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이 22일 대북경제지원을 위해 1500만달러의 경제지원예산을 책정하고 북한의 영변 핵시설 불능화 대가로 북한에 중유를 제공하기 위한 예산 5300만달러를 추가로 배정했다.

미 상원은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08회계연도 추경예산법안을 상정해 찬성 70표,반대 26표로 통과시켰다.

<워싱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