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지진이 발생한 지 11일째인 23일 진앙지 원촨현에서 30㎞ 떨어진 워룽에 있는 판다 자연보호구에서 군인들이 자이언트 판다 한 마리를 옮기고 있다.

지진 사태 이후 일부 판다들은 산에서 우리로 되돌아오기를 꺼리는 등 정서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다.

/워룽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