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어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소재 부동산을 임의 경매로 매각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채권자인 국민은행이 담보권에 의해 보장되는 우선변제를 받기 위해 임의 경매신청을 함에 따라 경매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