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진-이은주 남매, 모친상 ‥ 어머니 간경화로 투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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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이재진과 친동생 그룹 무가당의 이은주 남매가 모친상을 당했다.
이재진의 어머니 최봉내씨가 간경화가 악화돼 23일 오전 9시 18분 별세했다.
이재진의 한 측근은 23일 "오늘 오전 이재진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며 "이재진을 비롯한 모든 가족이 실의에 잠겨 있다"고 전했다.
평소 간경화로 투병생활을 해 왔던 고인은 22일 증세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23일 끝내 사망했다.
특히 고인은 간 이식 수술을 받으려고 대기중이었기 때문에 유가족들의 슬픔이 더욱 큰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재진의 어머니 최봉내씨가 간경화가 악화돼 23일 오전 9시 18분 별세했다.
이재진의 한 측근은 23일 "오늘 오전 이재진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며 "이재진을 비롯한 모든 가족이 실의에 잠겨 있다"고 전했다.
평소 간경화로 투병생활을 해 왔던 고인은 22일 증세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23일 끝내 사망했다.
특히 고인은 간 이식 수술을 받으려고 대기중이었기 때문에 유가족들의 슬픔이 더욱 큰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