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가수 김종욱의 여덟 번째 부케의 주인공으로 함께 퍼포먼스 무대를 꾸민다.

김종욱의 ‘그대만이’는 MBC 일요일일요일밤에 ‘우리 결혼했어요’ 코너 테마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중.

특히 공중파 및 케이블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서 정소영, 황정음, 남규리, 이영은, 홍수현 등 미모의 여자 연예인들이 김종욱의 부케의 주인공이 됐으며, 씨야의 이보람, ‘온에어’의 한예원은 ‘그대만이’를 김종욱과 함께 듀엣으로 열창하기도 했다.

이에 이어 이번에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신세대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김종욱과 함께 무대에 설 예정.

진보라는 2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김종욱의 여덟 번째 부케의 주인공이 된다. 또한 <그대만이>를 피아노 연주 버전으로 재편곡해 김종욱과 듀엣 무대를 꾸밀 예정.

한편, 김종욱의 ‘그대만이’는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에서 ‘Rookie of the Month’를 수상하는 등 현재 각종 온라인 모바일 음악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