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최연성(25) 코치가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SK텔레콤 T1 게임단의 김성철 단장을 비롯해 박태민, 김성제 등 SK T1 선수들이 참석했으며 온게임넷의 김정민, 김창선 해설위원 등 25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해 결혼을 축하했다.

최코치와 동갑내기 신부 김초롱씨는 최 코치가 선수시절에 팬으로 만나 5년간의 열애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최연성은 결혼 이후 일본 동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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