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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운하우스 분양] 올 여름엔 타운하우스 '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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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분양 시장에서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동시에 살린 타운하우스 공급을 눈여겨 볼 만하다.

    다음 달께 경기 용인 동백과 화성 동탄을 중심으로 공급이 몰려 있어 향후 이 일대가 대규모 타운하우스 밀집촌으로 변모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6~8월에 수도권 10개 단지에서 총 505가구의 타운하우스가 공급된다.

    3개월간 분양되는 505가구는 지난해 전국에서 공급된 1100여 가구의 절반에 가까운 물량이다.

    지방에서 분양되는 타운하우스는 없다.

    다음 달 화성 동탄에서 롯데건설 등 5개 업체가 5개 단지,247가구를 내놓는다.

    용인 동백에서는 SK건설 등 2개 건설사가 3개 단지 130가구를 분양한다.

    이 밖에 LIG건영이 과천 문원동에 26가구를 선보이고 7월에는 중흥건설이 고양 행신동에서 102가구를 분양한다.


    ◆동탄에 타운하우스촌 들어서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에서는 대규모 타운하우스 밀집촌이 조성된다.

    롯데건설 대우건설 청도건설 영동건설 자드건설 등 5개 건설사가 다음 달까지 신도시 내 8개 블록에서 총 247가구의 타운하우스를 선보인다.

    단지는 동탄 메타폴리스(주상복합)에서 남쪽으로 차로 5분가량 떨어진 블록형 단독용지로 반송초,반송중학교 인근이다.

    부지 면적은 총 21만㎡ 규모다.

    블록을 둘러싼 녹지면적까지 합치면 33만㎡의 대규모 타운하우스촌이 된다.

    전 가구가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로 조성된다.

    단지별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남쪽으로는 산책로와 체육시설을 갖춘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탄요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환경이 자랑거리다.

    건설사들은 6월 중순께 단지 인근에 통합홍보관을 열 계획이다.

    분양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3.3㎡당 1600만~2000만원 선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아 등기 후 되팔 수 있다.

    동탄신도시는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과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좋고 서울 양재~용인 간 고속도로와 봉담~동탄 간 고속도로가 각각 내년 하반기 개통되면 교통 여건이 좋아지게 된다.

    신도시 안의 지하철1호선 병점역과 세마역을 이용할 수도 있다.


    ◆용인 '동백 아펠바움 2차'


    용인 동백에서는 SK건설이 공급하는 '동백 아펠바움 2차'를 눈여겨 볼 만한다.

    지하 1층~지상 2층 총 82가구가 지난해 6월 분양됐던 1차단지를 중심으로 좌우로 나뉘어 공급된다.

    2차 분양분이 완공되면 1차 분양분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인 124가구의 단독주택 타운하우스로 거듭난다.

    단지는 전 가구가 목조로 시공된다.

    목재로 집을 지으면 통풍 및 보온 효과가 뛰어나 여름에는 서늘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SK건설 측은 석성산 자생수종과 향토수종을 골고루 심어 친환경 녹지단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분당~동백 간 도로를 이용하면 분당까지 10분대에 갈 수 있고 서울~내곡 간 도로를 통해서도 서울까지 40분대에 갈 수 있어 교통 여건도 좋다.

    또한 동백지구 내 쥬네브,이마트,롯데시네마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동백 현장에 수요자들을 위한 샘플하우스가 있다.

    정호진 기자 hj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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