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나라이며 넓이가 남한 면적의 5.6배에 달한다.
공용어는 마다가스카르어와 프랑스어다.
언어뿐만 아니라 식생활,건축양식 등에도 프랑스 문화의 흔적이 남아 있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310달러로 세계 최빈국 중 하나지만 사람들은 낙천적이다.
현지 교민 관계자는 "기후가 따뜻하고 먹을 것이 풍부해 주민들이 여유로운 사고 방식을 갖고 있다"면서 "다른 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거지도 이 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총인구는 1944만8000여명이다.
인구의 절반 정도가 20세 이하일 정도로 '젊은 나라'이다.
크롬,니켈,텅스텐,흑연,구리 등 광물자원이 풍부하며 루비,사파이어 등의 보석도 많이 난다.
대 한국 수출은 170만달러,수입은 1600만달러(2006년 기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