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도 친환경 먹거리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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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들도 다양한 친환경 먹거리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CJ몰은 지난 19일부터 '1촌 1명품'이라는 코너를 마련,1+ 등급 프리미엄 한우를 팔고 있다.
충남 예산의 씨알목장에서 기른 순수 국산 한우 브랜드로,유전자 변형 농산물(GMO) 대신 보리 등 섬유질 사료를 먹이고 항생제.호르몬제를 전혀 쓰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1+ 등급 이상 꽃등심이 ㎏당 10만원,홍두깨살.불고기용 우둔살 등 신선육(1.8㎏) 세트는 7만2000원 선으로 일반 한우에 비해 10~15%가량 비싸다.
디앤샵은 사육 과정에서 항생제를 쓰지 않은 돼지고기를 매주 수요일 오후 1~3시에 한정 판매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무항생제 돼지 사육농가로 인증받은 전남 무안군 초은농장에서 매주 2~3마리씩 공급받는다.
가격은 500g당 삼겹살 1만2000원,목살 1만원,안심 5000원 선이다.
옥션도 27일까지 충남 청양 남양우체국이 지정한 '무농약 친환경 느타리버섯'(1㎏.6500원),'무농약 공주 정선 햇알밤'(4㎏.9900원) 등 농산물을 종전보다 최대 60% 싸게 내놓는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
CJ몰은 지난 19일부터 '1촌 1명품'이라는 코너를 마련,1+ 등급 프리미엄 한우를 팔고 있다.
충남 예산의 씨알목장에서 기른 순수 국산 한우 브랜드로,유전자 변형 농산물(GMO) 대신 보리 등 섬유질 사료를 먹이고 항생제.호르몬제를 전혀 쓰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1+ 등급 이상 꽃등심이 ㎏당 10만원,홍두깨살.불고기용 우둔살 등 신선육(1.8㎏) 세트는 7만2000원 선으로 일반 한우에 비해 10~15%가량 비싸다.
디앤샵은 사육 과정에서 항생제를 쓰지 않은 돼지고기를 매주 수요일 오후 1~3시에 한정 판매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무항생제 돼지 사육농가로 인증받은 전남 무안군 초은농장에서 매주 2~3마리씩 공급받는다.
가격은 500g당 삼겹살 1만2000원,목살 1만원,안심 5000원 선이다.
옥션도 27일까지 충남 청양 남양우체국이 지정한 '무농약 친환경 느타리버섯'(1㎏.6500원),'무농약 공주 정선 햇알밤'(4㎏.9900원) 등 농산물을 종전보다 최대 60% 싸게 내놓는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