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지난 24일 비영리법인인 '아름다운 가게'에 임직원들이 모은 물품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황순용 현대모비스 이사와 홍명희 아름다운 가게 대표가 참석했으며 류원래 금속노조 현대모비스위원회 사무장 등 노조 관계자와 우지원 김효범 김동우 등 현대모비스 프로농구단 소속 선수들은 일일 판매원으로 나서 자원 봉사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