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목동 인터넷데이터센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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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전력 소비량을 13% 줄인 차세대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인 '목동ICC(Internet Computing Center)'의 가동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2년간의 공사 끝에 완공된 목동ICC는 규모 면에서 6만5000㎡로 국내에서 가장 큰 IDC이다.
입주 고객이 사용한 정보기술(IT) 자원만큼만 요금을 내는 유틸리티 컴퓨팅 서비스를 도입,기업들의 IDC 이용 효율성도 높였다.
4만㎾급 설비를 갖춰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한다.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3중 백업환경을 마련했고 IDC 전체를 차단.통제.제한지역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보안도 강화했다.
2년간의 공사 끝에 완공된 목동ICC는 규모 면에서 6만5000㎡로 국내에서 가장 큰 IDC이다.
입주 고객이 사용한 정보기술(IT) 자원만큼만 요금을 내는 유틸리티 컴퓨팅 서비스를 도입,기업들의 IDC 이용 효율성도 높였다.
4만㎾급 설비를 갖춰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한다.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3중 백업환경을 마련했고 IDC 전체를 차단.통제.제한지역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보안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