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제시카 알바, "결혼식은 오직 우리 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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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를 임신한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지난 19일 비밀 결혼식을 올린것에 이어 이날 결혼식에는 단 한명의 하객조차 참석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들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연예 소식지들은 "지난 29일 제시카 알바가 만삭의 몸으로 연인 캐시 워렌과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라며 "두 사람은 친구 뿐만 아니라 부모님 조차 참석시키지 않고 결혼식을 치뤘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9일 오전 11시 30분에 미국의 베버리힐스에 있는 법원에 도착해 결혼 허가증을 신청한 후
세레모니 룸에서 결혼식을 40분 정도 차분한 태도로 진행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 알바와 캐시 워렌은 지난 2004년 영화 '판타스틱4'를 촬영하며 배우와 조감독으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현재 제시카 알바는 워렌의 아이를 임신중으로 6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미국의 연예 소식지들은 "지난 29일 제시카 알바가 만삭의 몸으로 연인 캐시 워렌과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라며 "두 사람은 친구 뿐만 아니라 부모님 조차 참석시키지 않고 결혼식을 치뤘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9일 오전 11시 30분에 미국의 베버리힐스에 있는 법원에 도착해 결혼 허가증을 신청한 후
세레모니 룸에서 결혼식을 40분 정도 차분한 태도로 진행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 알바와 캐시 워렌은 지난 2004년 영화 '판타스틱4'를 촬영하며 배우와 조감독으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현재 제시카 알바는 워렌의 아이를 임신중으로 6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