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증권주, M&A 이슈에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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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증권주가 강세다.
26일 오전 9시6분 현재 매각을 공식적으로 밝힌 교보증권이 2만400원으로 상한가를 치고 있다.
교보증권은 지난 23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인 교보생명이 교보증권 주식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내부 통제기준을 고려한 후 6월 중순 이후 매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각이 임박한 이트레이드증권도 7.35% 급등하고 있다. 부국증권과 한양증권도 각각 3.72%, 5.50% 오르고 있다. SK증권과 유진투자증권도 각각 4.9%%, 3.34% 강세다.
반면 미래에셋증권(-1.58%), 삼성증권,(-1.38%), 대우증권(-0.23%) 등 대형주는 약세를 기록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6일 오전 9시6분 현재 매각을 공식적으로 밝힌 교보증권이 2만400원으로 상한가를 치고 있다.
교보증권은 지난 23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인 교보생명이 교보증권 주식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내부 통제기준을 고려한 후 6월 중순 이후 매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각이 임박한 이트레이드증권도 7.35% 급등하고 있다. 부국증권과 한양증권도 각각 3.72%, 5.50% 오르고 있다. SK증권과 유진투자증권도 각각 4.9%%, 3.34% 강세다.
반면 미래에셋증권(-1.58%), 삼성증권,(-1.38%), 대우증권(-0.23%) 등 대형주는 약세를 기록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