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한국ㆍ브라질ㆍ러시아 7개 종목 집중투자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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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브라질·러시아 3개국의 7개 핵심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코브러시아(KorBRussia) 포커스 7 주식형펀드'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서울과 미래에셋 영국 현지 법인의 매니저들이 국가별 전담 운용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며, 현지의 펀드매니저가 가장 신뢰하는 소수의 핵심종목에만 집중 투자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래에셋은 "참고로 이번에 출시되는 펀드와 비슷한 투자 전략으로 운용되고 있는 '코친디아(KorChindia)포커스7주식형펀드(C-A)'의 경우 작년 1월 설정이후 51.62%(22일 기준)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1년 수익률 역시 33.82%로 업계 해외펀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브러시아포커스7 주식형펀드'의 벤치마크는 코스피(33.3%), MSCI 브라질 인덱스(33.3%), MSCI 러시아 인덱스(33.3%)다.
보수구조는 멀티 클래스 형으로 Class-A 의 경우 선취 판매 수수료 1%를 제외하고 연간 보수는 1.85%이며, Class-C와 Class C-e 의 경우 선취 판매 수수료 없이 연간 보수는 각각 2.69%, 2.44%이다. 판매처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 등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이 펀드는 서울과 미래에셋 영국 현지 법인의 매니저들이 국가별 전담 운용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며, 현지의 펀드매니저가 가장 신뢰하는 소수의 핵심종목에만 집중 투자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래에셋은 "참고로 이번에 출시되는 펀드와 비슷한 투자 전략으로 운용되고 있는 '코친디아(KorChindia)포커스7주식형펀드(C-A)'의 경우 작년 1월 설정이후 51.62%(22일 기준)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1년 수익률 역시 33.82%로 업계 해외펀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브러시아포커스7 주식형펀드'의 벤치마크는 코스피(33.3%), MSCI 브라질 인덱스(33.3%), MSCI 러시아 인덱스(33.3%)다.
보수구조는 멀티 클래스 형으로 Class-A 의 경우 선취 판매 수수료 1%를 제외하고 연간 보수는 1.85%이며, Class-C와 Class C-e 의 경우 선취 판매 수수료 없이 연간 보수는 각각 2.69%, 2.44%이다. 판매처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 등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