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명품] 동양종합금융증권 'CMA 자산관리통장'‥계좌수 기준 시장 39%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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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대표 전상일)은 국내 CMA(종합자산관리계좌) 고객 저변 확대의 일등공신으로 통한다.
계좌 수 기준 39%,금액 기준 25%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이 이를 말해준다.
2004년 4월 선보인 동양CMA자산관리통장이 주인공이다.
동양종금증권은 업계 최초로 CMA통장 마케팅을 시작했다.
'잠자는 월급통장을 깨워라'란 슬로건으로 은행이체수수료 무료와 우대금리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기존 증권사의 거액 고객 위주의 영업 형태를 탈피해 주 타깃을 △급여소득자의 월급통장△주부들의 생활비 통장△자영업자들의 주거래통장 등 서민층으로 정한 포지셔닝 전략이 먹혀 들어갔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적립식 펀드와 연계한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CMA통장을 재테크의 출발점으로 삼도록 하고 통장에서 바로 가입이 가능한 적립식 펀드,발행어음,채권 등 다른 금융상품을 꾸준히 소개해 고객 성향에 맞는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역점을 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상담 전문가들을 교육한 후 인터넷을 통해 자산관리 상담 및 금융상품 상담 코너를 운영하는 식으로 CMA를 홍보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야후 다음 등 대형 포털사이트와 함께 CMA통장 이자체험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우리홈쇼핑과 CJ홈쇼핑 등 홈쇼핑을 통한 CMA 판매도 업계 처음으로 실시해 고객 확대에 일조했다.
홈쇼핑은 1시간 동안 CMA통장에 대해 충분히 설명함으로써 고객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엔 동양CMA의 장점과 차별화 포인트를 담은 광고를 제작해 케이블 TV와 라디오를 통해 내보내고 있다.
동양CMA는 원칙적으로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닌 증권사 CMA와는 다르다는 것이 대표적 특징이다.
종금사 상품인 덕분에 실적배당형 간접투자 상품임에도 예금으로 분류돼 은행 예금통장과 마찬가지로 1인당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CMA 통장을 개설하면 모든 은행의 CD·ATM에서 출금과 이체가 가능하고 우리은행이나 농협 또는 신한은행을 연계계좌로 지정하면 공휴일을 포함한 영업 외 시간에도 출금수수료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동양종금증권은 지난해부터는 3개 카드회사와 제휴해 체크카드서비스도 시작했다.
체크카드 발급 수(누계 기준)도 지난 5월 말 현재 67만개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계좌 수 기준 39%,금액 기준 25%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이 이를 말해준다.
2004년 4월 선보인 동양CMA자산관리통장이 주인공이다.
동양종금증권은 업계 최초로 CMA통장 마케팅을 시작했다.
'잠자는 월급통장을 깨워라'란 슬로건으로 은행이체수수료 무료와 우대금리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기존 증권사의 거액 고객 위주의 영업 형태를 탈피해 주 타깃을 △급여소득자의 월급통장△주부들의 생활비 통장△자영업자들의 주거래통장 등 서민층으로 정한 포지셔닝 전략이 먹혀 들어갔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적립식 펀드와 연계한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CMA통장을 재테크의 출발점으로 삼도록 하고 통장에서 바로 가입이 가능한 적립식 펀드,발행어음,채권 등 다른 금융상품을 꾸준히 소개해 고객 성향에 맞는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역점을 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상담 전문가들을 교육한 후 인터넷을 통해 자산관리 상담 및 금융상품 상담 코너를 운영하는 식으로 CMA를 홍보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야후 다음 등 대형 포털사이트와 함께 CMA통장 이자체험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우리홈쇼핑과 CJ홈쇼핑 등 홈쇼핑을 통한 CMA 판매도 업계 처음으로 실시해 고객 확대에 일조했다.
홈쇼핑은 1시간 동안 CMA통장에 대해 충분히 설명함으로써 고객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엔 동양CMA의 장점과 차별화 포인트를 담은 광고를 제작해 케이블 TV와 라디오를 통해 내보내고 있다.
동양CMA는 원칙적으로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닌 증권사 CMA와는 다르다는 것이 대표적 특징이다.
종금사 상품인 덕분에 실적배당형 간접투자 상품임에도 예금으로 분류돼 은행 예금통장과 마찬가지로 1인당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CMA 통장을 개설하면 모든 은행의 CD·ATM에서 출금과 이체가 가능하고 우리은행이나 농협 또는 신한은행을 연계계좌로 지정하면 공휴일을 포함한 영업 외 시간에도 출금수수료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동양종금증권은 지난해부터는 3개 카드회사와 제휴해 체크카드서비스도 시작했다.
체크카드 발급 수(누계 기준)도 지난 5월 말 현재 67만개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