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솔미가 2년 6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박솔미는 오는 7월에 방송예정인 MBC 주말 특별기획 '내여자'에 출연하는 것.

특히 안방극장에는 지난 2006년에 방영된 KBS 드라마 '황금사과' 출연 이후 2년 6개월 만으로, 이번 컴백 소식에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내여자'는 젊은이들의 야망과 애정, 갈등을 그릴 예정으로, 극중 박솔미는 빼어난 미모의 커리어 우먼 '세라' 역을 맡았다.

한편, 드라마 '내여자'는 오는 7월 26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