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블리스자산운용‥고객지향 기반고수익에 리스크는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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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블리스자산운용(대표 윤종석 www.bliss-asset.com)이 차별화된 자산운용 전략으로 고수익과 리스크 최소화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일반주식 및 채권에 투자하는 자산운용본부와 기업인수를 전문으로 하는 PE(사모투자펀드)본부,부동산 등 대안투자를 담당하는 AI본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징은 전통적인 방법인 유가증권 투자와 대안투자의 장점만을 혼합해 특화된 상품을 투자자에게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루비콘 펀드'를 들 수 있다.
회사는 지난해 10월 세계적 카지노 개발 및 운영업체인 미국 길만그룹(The Gillmann Group)과 함께 국내 관광 및 카지노 산업 활성화를 위해 총 319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조성했다.
해외 전략적 파트너와 함께 관광 및 카지노 산업에 투자하는 펀드는 국내에서 처음이다.
루비콘 펀드의 경우 제주도의 관광카지노 산업 육성 및 종합 레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투자자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블리스자산운용은 해외 증권시장에 상장돼 있는 기업과 국내 투자유망기업 간의 3각 합병을 유도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루비콘 펀드 시리즈를 금년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캄보디아 투자펀드 조성을 위해 캄보디아 최대 은행인 카나디아뱅크 및 관계사인 부동산 종합개발회사 OCIC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블리스자산운용은 이에 따라 캄보디아 프놈펜시 다이아몬드섬 일부 개발을 포함한 각종 부동산 관련 사업 및 금융,인수합병(M&A),에너지,증권시장에 뛰어들게 된다.
또 헤지펀드 성격의 '쿼트로'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PEF 투자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미국 등 해외에서 자금을 조달해 매칭펀드로 운용하고 있다.
이를 위한 해외 네트워크도 완벽하게 구축한 상태다.
윤종석 대표는 "전통투자만으로는 경쟁력의 우위를 확보할 수 없다"며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투자가치를 만족시키며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특화된 펀드를 개발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블리스자산운용은 PEF와 대체투자에 대한 일반 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PEF와 대안투자는 공모펀드와 달리 사모펀드로 운용되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의 접근이 제한돼 있다.
윤 대표는 "개인 투자자들의 접근을 높이기 위해 개인이 공모할 수 있는 상품을 발굴하고 있다"며 "현재는 운용사에서 펀드를 만들지만,앞으로는 개인들이 주도적으로 펀드를 결성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블리스의 경쟁력은 고객지향,상품의 차별화,해외기관과의 굳건한 제휴"라며 "평범하고 비슷한 수익을 내는 투자 상품을 제공하는 타 자산운용사와는 근본부터 다르다"고 차별성을 강조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블리스자산운용(대표 윤종석 www.bliss-asset.com)이 차별화된 자산운용 전략으로 고수익과 리스크 최소화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일반주식 및 채권에 투자하는 자산운용본부와 기업인수를 전문으로 하는 PE(사모투자펀드)본부,부동산 등 대안투자를 담당하는 AI본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징은 전통적인 방법인 유가증권 투자와 대안투자의 장점만을 혼합해 특화된 상품을 투자자에게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루비콘 펀드'를 들 수 있다.
회사는 지난해 10월 세계적 카지노 개발 및 운영업체인 미국 길만그룹(The Gillmann Group)과 함께 국내 관광 및 카지노 산업 활성화를 위해 총 319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조성했다.
해외 전략적 파트너와 함께 관광 및 카지노 산업에 투자하는 펀드는 국내에서 처음이다.
루비콘 펀드의 경우 제주도의 관광카지노 산업 육성 및 종합 레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투자자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블리스자산운용은 해외 증권시장에 상장돼 있는 기업과 국내 투자유망기업 간의 3각 합병을 유도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루비콘 펀드 시리즈를 금년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캄보디아 투자펀드 조성을 위해 캄보디아 최대 은행인 카나디아뱅크 및 관계사인 부동산 종합개발회사 OCIC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블리스자산운용은 이에 따라 캄보디아 프놈펜시 다이아몬드섬 일부 개발을 포함한 각종 부동산 관련 사업 및 금융,인수합병(M&A),에너지,증권시장에 뛰어들게 된다.
또 헤지펀드 성격의 '쿼트로'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PEF 투자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미국 등 해외에서 자금을 조달해 매칭펀드로 운용하고 있다.
이를 위한 해외 네트워크도 완벽하게 구축한 상태다.
윤종석 대표는 "전통투자만으로는 경쟁력의 우위를 확보할 수 없다"며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투자가치를 만족시키며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특화된 펀드를 개발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블리스자산운용은 PEF와 대체투자에 대한 일반 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PEF와 대안투자는 공모펀드와 달리 사모펀드로 운용되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의 접근이 제한돼 있다.
윤 대표는 "개인 투자자들의 접근을 높이기 위해 개인이 공모할 수 있는 상품을 발굴하고 있다"며 "현재는 운용사에서 펀드를 만들지만,앞으로는 개인들이 주도적으로 펀드를 결성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블리스의 경쟁력은 고객지향,상품의 차별화,해외기관과의 굳건한 제휴"라며 "평범하고 비슷한 수익을 내는 투자 상품을 제공하는 타 자산운용사와는 근본부터 다르다"고 차별성을 강조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