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CE컨설팅‥ "기업도 '진단' 받아야"…中企경영혁신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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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기업에도 생로병사가 있습니다.사람이 주기적으로 의사에게 검진을 받듯이 기업 또한 전문가에게 매년 경영 전반에 대한 진단 및 컨설팅을 받고 지속적으로 '혁신'해야 계속기업으로 건강하게 성숙합니다."
CE컨설팅(www.ceconsulting.co.kr)의 양석균 대표는 컨설팅을 통해 최소 30% 이상의 원가절감 효과 내지는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다고 제시한다.
양 대표는 2001년 회사설립 이래 지금까지 200여개의 중소기업을 컨설팅해왔고 진단 및 임직원 교육 등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작년 11월27일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개최ㆍ주관한 '학습조직 중소기업 경영성과 전국 경진대회'에서는 CE컨설팅이 컨설팅한 2개 중소기업이 나란히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CE컨설팅의 주된 사업영역은 크게 경영컨설팅, HR(인사조직)컨설팅 및 임직원 교육 사업으로 나뉩니다. 특히 인적자원분야 컨설팅이 강점인 CE컨설팅은 독보적인 컨설팅 툴을 확보하고 모든 제반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해주고 있지요"
양 대표는 "철저한 사후관리로 고정고객이 유독 많다"며 "중소기업 컨설팅만을 특화해 그 생리를 누구보다 잘 아는 것이 경쟁력"이라고 자평했다.
그의 이런 역량은 회사 밖에서도 발휘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HR컨설팅,진단 등 자문위원,중소기업청SPI상담사,국세공무원 교육원 초빙교수,부천상공회의소기업인 자문위원,부천시설관리공단 경영혁신 자문위원 등 다양한 곳에서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기여하고 있다.
양 대표는 지난해 12월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컨설팅 혁신대전'에서 최우수 컨설턴트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CE컨설팅은 수많은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컨설팅 '툴'을 특허출원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여러 가지 기법들을 통합하는 툴에 대한 연구개발에 들어갔다.
양 대표는 "많은 중소기업이 정부의 지원제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중기청에서 지원하는 쿠폰제 컨설팅제도를 비롯 노동부의 HRD(인적자원개발) 진단평가,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인증 제도 및 컨설팅 지원 등 각종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해 기업경쟁력을 강화시키게 좋다"고 조언했다.
CE컨설팅은 컨설팅회사로서는 드물게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인증을 받았으며,향후 글로벌 컨설팅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기업에도 생로병사가 있습니다.사람이 주기적으로 의사에게 검진을 받듯이 기업 또한 전문가에게 매년 경영 전반에 대한 진단 및 컨설팅을 받고 지속적으로 '혁신'해야 계속기업으로 건강하게 성숙합니다."
CE컨설팅(www.ceconsulting.co.kr)의 양석균 대표는 컨설팅을 통해 최소 30% 이상의 원가절감 효과 내지는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다고 제시한다.
양 대표는 2001년 회사설립 이래 지금까지 200여개의 중소기업을 컨설팅해왔고 진단 및 임직원 교육 등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작년 11월27일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개최ㆍ주관한 '학습조직 중소기업 경영성과 전국 경진대회'에서는 CE컨설팅이 컨설팅한 2개 중소기업이 나란히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CE컨설팅의 주된 사업영역은 크게 경영컨설팅, HR(인사조직)컨설팅 및 임직원 교육 사업으로 나뉩니다. 특히 인적자원분야 컨설팅이 강점인 CE컨설팅은 독보적인 컨설팅 툴을 확보하고 모든 제반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해주고 있지요"
양 대표는 "철저한 사후관리로 고정고객이 유독 많다"며 "중소기업 컨설팅만을 특화해 그 생리를 누구보다 잘 아는 것이 경쟁력"이라고 자평했다.
그의 이런 역량은 회사 밖에서도 발휘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HR컨설팅,진단 등 자문위원,중소기업청SPI상담사,국세공무원 교육원 초빙교수,부천상공회의소기업인 자문위원,부천시설관리공단 경영혁신 자문위원 등 다양한 곳에서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기여하고 있다.
양 대표는 지난해 12월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컨설팅 혁신대전'에서 최우수 컨설턴트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CE컨설팅은 수많은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컨설팅 '툴'을 특허출원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여러 가지 기법들을 통합하는 툴에 대한 연구개발에 들어갔다.
양 대표는 "많은 중소기업이 정부의 지원제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중기청에서 지원하는 쿠폰제 컨설팅제도를 비롯 노동부의 HRD(인적자원개발) 진단평가,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인증 제도 및 컨설팅 지원 등 각종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해 기업경쟁력을 강화시키게 좋다"고 조언했다.
CE컨설팅은 컨설팅회사로서는 드물게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인증을 받았으며,향후 글로벌 컨설팅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