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공동 출자 회사서 中 발전소 14개 인수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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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26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한전 등이 출자해 설립한 '거멍국제에너지유한공사'가 지난 21일 이사회에서 중국 내 발전소 14개를 인수할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거멍국제에너지유한공사는 중국 전력회사인 SIEG가 47%, 한전의 계열회사인 한전산서 국제유한공사가 34%, 도이치은행이 19%를 출자해 설립한 회사다
한전은 독자적으로 발전소 인수를 결정한 사실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한전에 따르면 거멍국제에너지유한공사는 중국 전력회사인 SIEG가 47%, 한전의 계열회사인 한전산서 국제유한공사가 34%, 도이치은행이 19%를 출자해 설립한 회사다
한전은 독자적으로 발전소 인수를 결정한 사실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