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유통업체 와인나라는 오는 30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릴 와인 디너파티에 선보일 파커의 와인 리스트 7종 중 5종을 연중 판매한다.
이탈리아산 레드와인 '가야 스페르스 1998'은 파커 포인트 100점 만점 중 94점을 받았으며,한 병(750㎖)에 92만7000원이다.
파커 포인트 96점인 미국산 '인시그니아 2004년'은 43만원에 나왔다.
프랑스산 샴페인 1999년산 '볼랭저 스페셜 퀴베'와 '볼랭저 그랑 아네'를 각각 12만6000원,22만원에 판매한다.
포르투갈산 포트와인 '테일러 빈티지 포트 2000'(파커 포인트 98점)은 32만7000원이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