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PB 브랜드인 'The Private Bank'는 고객 자녀들을 위한 조기 유학 자문 서비스를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은행 측은 "미국 영국 캐나다의 명문 사립학교와 협조 체제를 구축해 PB 고객의 중ㆍ고교생 자녀들에게 적성에 맞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현지 학교와 협조해 적성검사부터 입학에 필요한 서류 준비까지 직접 관리해주며 70여 개국에 걸쳐 있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교와 현지 사정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