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개발 및 제작업체인 소슬이 코미코를 통해 우회상장한다.

코미코는 27일 시너지 효과 창출과 경영 효율성 달성을 위해 소슬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0.8893167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8월11일이다.

소슬은 지난해 394억7300만원의 매출과 당기순이익 16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