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알켐上, 셀트리온 합병으로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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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과 합병되는 오알켐이 거래재개 첫 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아울러 셀트리온 지분을 소유한 시공테크도 초강세다.
27일 오전 9시1분 현재 오알켐은 전 거래일보다 645원(14.98%) 오른 495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로 직행했고, 시공테크도 440원(10.07%) 오른 4710원에 거래되며 급등했다.
셀트리온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KT&G도 전날보다 2.13% 오른 8만6400원에 거래되며 강세다.
셀트리온은 오알켐 기존 대주주로부터 지분을 추가로 매입, 전체 53.47%의 지분을 확보하며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21일 실시된 오알켐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306만주를 확보했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날 오알켐을 통해 우회상장하는 셀트리온에 대해 CMO(계약생산 대행)사업 확대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7일 오전 9시1분 현재 오알켐은 전 거래일보다 645원(14.98%) 오른 495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로 직행했고, 시공테크도 440원(10.07%) 오른 4710원에 거래되며 급등했다.
셀트리온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KT&G도 전날보다 2.13% 오른 8만6400원에 거래되며 강세다.
셀트리온은 오알켐 기존 대주주로부터 지분을 추가로 매입, 전체 53.47%의 지분을 확보하며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21일 실시된 오알켐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306만주를 확보했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날 오알켐을 통해 우회상장하는 셀트리온에 대해 CMO(계약생산 대행)사업 확대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