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앤은 CJ프레시웨이 컨세션 사업부의 대표 브랜드다.

'Well+Friendly+&'의 합성어로 '여행의 기쁨을 두 배로 만들어 주는 친구'라는 슬로건과 함께 사용된다.

슬로건 의미대로 컨세션사업 영역 중에서 주로 공항과 철도 역사，고속도로 휴게소 등 교통 시설 내 식음시설에 사용된다.

웰리앤은 일종의 '모(母)브랜드'성격을 띠고 있다.

업소의 종류에 따라 웰리앤 푸드코트，웰리앤 스낵，웰리앤 카페，웰리앤 푸드카페，웰리앤 누들 등으로 불린다.

CJ프레시웨이는 2001년 인천공항 식음시설 운영으로 컨세션 사업을 시작한 이후 별개의 브랜드로 점포를 운영해오다 2004년 고속철도 식음시설 사업을 시작하면서 웰리앤이라는 통합 브랜드를 사용하는 전략을 택했다.

하나의 대형 건물 내에 여러 종류의 식음시설을 구성해 운영해야 하는 컨세션사업 특성상 통합 브랜드 전략을 통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축하는 효과를 얻기 위해서였다.

이 회사는 현재 인천공항과 김포공항，부산·동대구·대전 KTX역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웰리앤 매장을 운영 중이다.

CJ카드로 결제할 경우 가격을 10~20%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