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제이엘에스, 교육株로 분류..업종변경 '완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상제이엘에스가 교육주로서 제 모습을 찾았다. 정상제이엘에스는 27일 업종분류가 기존의 '통신업'에서 '교육서비스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정상제이엘에스는 지난해 12월13일 우리별텔레콤이 정상제이엘에스로 변경상장, 이후 12월24일 정상어학원을 흡수합병했다. 이번 업종변경을 통해 향후 메가스터디, YBM 시사닷컴, 크레듀, 웅진씽크빅 등과 함께 교육주로 부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 1분기 실적발표에서 기존 통신업보다 교육서비스업의 매출 비중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통신업으로 구분돼 교육주로서 주목을 크게 받지 못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번에 주력업종이자 대표사업인 교육업으로 업종을 변경함으로써 교육주로서 투자자들에게 다가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상제이엘에스 박상하 대표는 특히 "2008년 목표 매출액은 800억원으로, 10개 학원을 신규 오픈할 계획"이라며 "온라인사업 확대와 전화영어, 어학게임 등 신규사업 런칭으로 대표적인 교육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정상제이엘에스는 지난해 12월13일 우리별텔레콤이 정상제이엘에스로 변경상장, 이후 12월24일 정상어학원을 흡수합병했다. 이번 업종변경을 통해 향후 메가스터디, YBM 시사닷컴, 크레듀, 웅진씽크빅 등과 함께 교육주로 부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 1분기 실적발표에서 기존 통신업보다 교육서비스업의 매출 비중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통신업으로 구분돼 교육주로서 주목을 크게 받지 못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번에 주력업종이자 대표사업인 교육업으로 업종을 변경함으로써 교육주로서 투자자들에게 다가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상제이엘에스 박상하 대표는 특히 "2008년 목표 매출액은 800억원으로, 10개 학원을 신규 오픈할 계획"이라며 "온라인사업 확대와 전화영어, 어학게임 등 신규사업 런칭으로 대표적인 교육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