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코요테의 신지가 솔로로 활동에 나선다.

신지는 오는 6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코요테의 멤버 김종민이 현재 공익근무 중으로 코요테 활동이 잠정 중단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 동안만 신지가 솔로 활동에 나선 것.

코요테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종민이 군복무를 마치기 전까지 신지는 독립적인 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으로 무대에 서서 노래하게 됐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데뷔 9년차인 신지의 첫 데뷔 앨범은 오는 6월 발표할 예정이며 싱글 앨범 형태로 4~5곡이 수록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신지는 녹음 작업 중으로 이번 앨범에는 댄스와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실릴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