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3인조 코요태의 신지(본명 이지선.28)가 솔로로 나선다.

데뷔 9년차인 코요태는 지난해 11월 그룹의 멤버 김종민의 입대 이후 활동이 잠정 중단된 상태다.

이에 코요태의 보컬 신지가 김종민의 군 제대 까지만 잠깐의 '외도'를 하는 것.

신지의 소속사 관계자는 "신지가 현재 솔로 앨범 녹음 작업 중이며 6월 중 공개된다"라고 밝혔다.

신지는 첫 솔로 음반을 싱글 앨범의 형태로 제작, 4~5곡을 수록할 예정이다.

신지는 가수 활동 외에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 보이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코요태의 멤버 김종민은 현재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 총무과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중이며 올해 초 현영과 열애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같은 그룹의 멤버 빽가는 사진활동 등 개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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