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해외 투자 연금 펀드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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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7일 해외 투자 연금주식펀드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온 상품은 중국, 브라질, 인도, 아프리카, 아세안, 대만, 홍콩, 러시아, 중동 등에 투자하는 '골드플랜 글로벌이머징 연금주식'과 '골드플랜 브릭스 연금주식', '골드플랜 차이나 연금주식' 펀드다.
이로써 한국투자증권은 '골드플랜 네비게이터 연금', '골드플랜 연금 주식', '골드플랜 연금 혼합', '골드플랜 연금 채권', '골드플랜 국공채'와 함께 총 8개의 연금 펀드 상품을 갖추게 됐다.
골드플랜 연금 가입자는 연간 2회의 펀드 전환권을 행사해 이들 8개 펀드 중 국내외 경제 상황에 맞는 펀드를 자유롭게 선택, 전환할 수 있게 됐다. 전환시 수수료는 없다.
연금펀드는 만 18세 이상 국내 거주자가 가입 가능하고 적립기간은 10년 이상으로 당해년도 적립총액에 대해 300만원 한도의 소득공제 혜택이 부여된다. 분기당 납입금액은 300만원으로 제한된다.
해외 투자자산의 30% 이상을 환헷지하며, 총 보수는 연 2.708%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이번에 나온 상품은 중국, 브라질, 인도, 아프리카, 아세안, 대만, 홍콩, 러시아, 중동 등에 투자하는 '골드플랜 글로벌이머징 연금주식'과 '골드플랜 브릭스 연금주식', '골드플랜 차이나 연금주식' 펀드다.
이로써 한국투자증권은 '골드플랜 네비게이터 연금', '골드플랜 연금 주식', '골드플랜 연금 혼합', '골드플랜 연금 채권', '골드플랜 국공채'와 함께 총 8개의 연금 펀드 상품을 갖추게 됐다.
골드플랜 연금 가입자는 연간 2회의 펀드 전환권을 행사해 이들 8개 펀드 중 국내외 경제 상황에 맞는 펀드를 자유롭게 선택, 전환할 수 있게 됐다. 전환시 수수료는 없다.
연금펀드는 만 18세 이상 국내 거주자가 가입 가능하고 적립기간은 10년 이상으로 당해년도 적립총액에 대해 300만원 한도의 소득공제 혜택이 부여된다. 분기당 납입금액은 300만원으로 제한된다.
해외 투자자산의 30% 이상을 환헷지하며, 총 보수는 연 2.708%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