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그룹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단체급식 법인인 현대푸드시스템과 구매 법인인 현대H&S를 분리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H&S는 모태 기업인 금강개발산업㈜(현재 현대백화점)을 시작으로 35년째 식자재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F&G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지 직거래,비축 구매,온라인 B2B 전자입찰 등을 통해 다양한 경로로 식재료를 구매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고 신선도가 높으며 가격 경쟁력도 있다.

주요 공급 대상은 케이터링·병원·외식·호텔·학교 등이며 날로 숫자와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현대H&S는 2005년 영남지역,2006년 호남지역에 권역별 물류배송 거점을 각각 확보해 영업 기반을 안정적으로 다졌다.

관계사 이외에 일반 기업에도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매출도 급신장하고 있다.

신뢰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최우수 협력회사를 통한 대량 구매,고객 중심의 B2B 전산물류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통합구매 관리도 이 업체의 장점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