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협, 대구서 증권 분쟁예방 정례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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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업협회는 29일 오후 4시 대구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B홀에서 대구·경북지역 증권회사 지점장 등을 대상으로 '2008년 증권분쟁 예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증협은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교육기회가 부족한 지방소재 증권회사 지점장 등을 대상으로 정례적인 증권분쟁예방 전국순회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근 발생되고 있는 증권분쟁 관련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영업현장 종사자들이 이러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부분들을 점검한다.
특히 자본시장통합법 출범과 함께 투자자 보호제도가 강화됨에 따라 증권회사 직원들에게 이를 안내하고 투자자 보호에 대한 각별한 이해와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증협은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교육기회가 부족한 지방소재 증권회사 지점장 등을 대상으로 정례적인 증권분쟁예방 전국순회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근 발생되고 있는 증권분쟁 관련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영업현장 종사자들이 이러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부분들을 점검한다.
특히 자본시장통합법 출범과 함께 투자자 보호제도가 강화됨에 따라 증권회사 직원들에게 이를 안내하고 투자자 보호에 대한 각별한 이해와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