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랜드는 27일 운영자금 25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PMGK사를 대상으로 357만1429주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700원이며 납입일은 28일이다.

이번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에너랜드의 최대주주는 PMGK(6.15%보유)로 변경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